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 2004 (문단 편집) === 네덜란드 === 2002년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표에 이어, 이번대회에서도 지역예선에서 플레이오프로 간신히 진출하는 힘겨운 행보를 보였다. 멤버는 히딩크 감독 체제의 PSV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멤버와 왕년의 노장 스타플레이어의 복합체. 경기 내용도 [[아르옌 로벤]]이 상대팀의 측면을 붕괴시켜버리고,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득점을 하는 단조롭고도 확실한 루트로 미래의 2010년 월드컵때보다 더한 실리축구를 보여줬다. 썩 좋은 경기내용이 아니었음에도 4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 대회를 통해 [[아르옌 로벤]], [[베슬리 스네이더르]], [[마르크 반 봄멜]]처럼 미래의 고정주전들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마르크 오베르마스]], [[필립 코쿠]], [[에드가 다비즈]], [[야프 스탐]], [[프랑크 데 부르]]같은 고참들은 은퇴를 하게 된다. 이후 네덜란드 대표팀의 행보도 공격적인 재능들은 끊임없이 튀어나왔지만, [[야프 스탐]], [[프랑크 데 부르]]같은 무게감이 확실한 수비수가 사실상 멸종되면서, 2006년 월드컵에서는 천적 포르투갈을 만나 16강에서 11위로 탈락하고, 유로 2008에서는 16강 조별리그를 시원하게 통과해놓고 뜬금없이 8강에서 6위로 탈락했으며, 2010년 월드컵에서는 실리축구로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마지막을 극복하지 못해 준우승을 해버렸고 유로 2012는 아예 16강 조별리그에서 시원하게 3패 대회 15위로 사라져버렸다. 2014 월드컵에서는 4강에서 PK 징크스에 울며 탈락했으나, 3,4위전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격파하며 대회 3위로 마쳤다. 이른바 역대급 롤러코스터급 기복을 보여줬다. 그러다 [[버질 판데이크|현시대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평가 받는 한 선수]]의 등장과 [[마테이스 더리흐트|그에 비견될만한 재능]]의 등장으로 이번엔 도리어 공격에 비해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롤러코스터의 오르막길이 다시 시작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